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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회사 2년간 휴식은 열흘 뿐"..젖꼭지 따가운 56km 러닝 도전! [어저께TV]

김예솔 입력 2020. 12. 12. 06:53 수정 2020. 12. 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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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56km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기안84는 집에서 방아머리 해수욕장으로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했다.

기안84는 "뛰어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뛰어가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여기서 포기하면 나한테 너무 실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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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기안84가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56km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안84는 "회사를 차린 지 2년 정도 됐는데 한 열흘 밖에 못 쉬었다. 한 달전엔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팠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기안84는 "마감 때문에 병원에 갈 시간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안84는 집에서 방아머리 해수욕장으로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했다. 기안84는 열심히 달리다가 길바닥에 주저 앉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했다. 이어 기안84는 오르막길을 뛰기 시작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게다가 잘못된 복장으로 허벅지가 쓸리기 시작했다. 자켓은 땀에 젖어 점점 더 무거워졌다. 성훈은 "뛰기에 너무 좋지 않은 복장이다"라며 안쓰러워했다. 

기안84는 시흥까지 22km를 돌파한 후 "점심을 먹어야겠다"라며 순대국 집으로 들어갔다. 양말은 구멍이 났고 표정은 점점 초췌해졌다. 기안84는 "첫 날에 4kg은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입맛이 없다고 말했던 기안84는 순대국에 밥까지 말아 야무진 먹방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는 "힘드니까 먹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후 기안84는 편의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매해 물왕저수지로 향했다. 

기안84는 "허벅지가 쓸려서 따갑더라. 젖꼭지도 쓸려서 아팠다. 이렇게 오래 뛰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벤치에 누워 잠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온 몸을 두드리면서 달렸다. 기안84는 "정신이 점점 몽롱해졌다"라고 말했다. 속도는 점점 줄어들었고 기안84는 급기야 길에서 주저 앉았다. 기안84는 "너무 힘들었다. 못 뛰겠더라. 때려칠까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뛰어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뛰어가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여기서 포기하면 나한테 너무 실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손담비는 "정말 대단하다. 사람이 달라 보인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올해 많이 위축됐다. 좋은 일도 있었지만 안 좋은 일도 있었다. 위축되고 내가 많이 쪼그라들었다. 도착해서 자존감을 찾고 싶었다. 도착만하자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공원에 도착한 기안84는 잔디밭에 드러누웠다. 기안84는 "힘들고 말고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냥 갈 생각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기안84는 잠꼬대를 하듯 "빙빙 돈다"라고 말했다. 

신발을 벗은 기안84는 양말에 구멍이 더 커졌고 새파랗게 멍든 발톱을 보였다. 이를 본 성훈은 "양말이 스포츠 양말이 아니다"라고 깜짝 놀랐다. 김지훈은 "50km를 뛰는 사람이 저렇게 준비 없이 뛰면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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