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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친누나 4명에 많이 맞고 자라, 보아 보고 SM연습생"(갬성캠핑)[어제TV]

최승혜 입력 2020. 12.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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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곽시양이 반전 과거를 털어놨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강원도 삼척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날 아침 박나래는 어머니가 자주 해준다는 묵은지된장국과 매운무채오징어볶음, 전어와 양미리 구이를 만들어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박나래는 밥을 먹다 차태현에게 "예능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뭐냐"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아이가 스무 살이 될 때도 내가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천만 영화가 돼도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래서 예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사랑 아내랑 얼마나 연애했냐”고 묻자 차태현은 “고2 18살에 만나서 31살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14년 연애 후 결혼한거냐”며 놀라자 “순정남 이미지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안영미가 “‘아내의 연애편지를 지갑에 갖고 다닌다’ ‘결혼 후 살찐 아내를 더 사랑해’ ‘공복에 양치 안 한 아내도 좋다’고 했더라”고 하자 차태현은 “아니다. 제일 싫어한다”며 “공황장애로 힘들 때 아내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 아내가 준 편지를 갖고 다니긴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와 안영미는 “희대의 연쇄 사랑꾼”"희귀템"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태현이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난 뒤 멤버들은 삼척의 한 해수욕장으로 나들이를 떠났고, 그 곳에서 배우 곽시양을 만났다. 곽시양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던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모태 잘생김에 놀라워했다. 어렸을 때 별명을 묻자 곽시양은 “멍 때리고 있어서 '곽맹'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곽시양을 편하게 '맹이'라고 불렀다.

곽시양은 어린시절 4명의 친누나 밑에서 군대 같은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누나와 13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였다. 누나들한테 많이 맞고 자랐다”고 반전 과거를 밝혔다. 그는 “첫째 누나가 공부를 많이 해서 학업 스트레스가 있었다. 그걸 둘째누나한테 풀고 점점 내려와서 저한테 내리갈굼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어머니가 심부름을 하라고 (누나들한테) 1,000원을 주면 저한테 1,000원이 다 안 왔다. 700~800원 정도만 왔다”고 유년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후 멤버들은 박소담의 할머니댁이 위치한 덕풍계곡 마을로 향했다. 박소담은 “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신다”고 전했다. 박소담은 할머니 집주변을 둘러보며 유년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후 멤버들은 박소담의 친척들과 만나게 됐고, 박소담의 모습을 보던 안영미는 "왜 내가 눈물이 나냐"라며 울컥했다.

정박지에 도착한 이들은 바로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곽시양은 남다른 칼솜씨로 모두를 이목을 끌었다. 그는 “셰프 역할을 맡았을 때 요리를 조금 배웠다”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해줄 정도”라고 밝혔다. 곽시양의 떡볶이를 맛본 멤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이은 감탄에 곽시양은 "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할 거다. 난 정말 결혼 잘 할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여자친구한테 마지막으로 요리해준 게 언제냐"고 물었고 곽시양은 "2년 전쯤인 것 같다. 갈비찜 해줬다"고 떠올렸다.

밥을 먹고 난 이후 박나래는 "곽시양 씨가 과거에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더라"고 묻자 곽시양은 "어릴 때 기획사 명함을 받았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그 회사에 보아 사진이 있었다"며 "그걸 보고 들어갔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 할 줄 아는 게 없더라. 춤도 못 추고 노래도 못하더라"며 배우로 전향한 계기를 밝혔다.

곽시양은 또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초등학교 때 우리 반에 있는 남자 애들이 다 그 여자애를 좋아했다. 짝꿍을 정하던 날 그 여자애를 두고 남자애들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1등을 해서 짝꿍이 됐다. 그런데 얼마 후에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며 첫사랑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사진= JTBC ‘갬성캠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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