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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 母, 최고기와 혼수 갈등.."돈 다시 돌려줘"

이지현 기자 입력 2020. 12.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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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 엄마가 전 사위 최고기와 갈등을 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 엄마는 최고기가 부산집에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문자를 보냈다.

"내가 돈을 더 썼으면 더 썼지"라는 유깻잎 엄마의 말에 최고기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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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 엄마가 전 사위 최고기와 갈등을 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 엄마는 최고기가 부산집에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문자를 보냈다. 결혼 당시 최고기 아버지에게 줬던 돈과 패물 등을 모두 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최고기는 당황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재회하자 혼수를 둘러싼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유깻잎 엄마가 먼저 "내가 최서방한테 문자 보낸 거 어찌 생각하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최고기는 "잘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하지만 유깻잎 엄마는 "난 그거 갚느라 1년 동안 고생했다"라며 "대출 받아서 1천만 원 해간 거다. 결혼식 부조금으로 일부는 좀 갚고, 나머지는 고생해서 다 갚았다"라고 했다. 또 "패물은 다 내가 해준 거 아니냐. 내가 너한테 무리한 걸 요구하냐. 무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고기는 "무리하다고는 생각을 안하는데, 저는 어른들 얘기에 관여를 안했다. 장모님 얘기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이라며 "아버지 얘기로는 저희가 일단 집을 해왔고 그래서 5천만 원을 혼수를 해오기로 했었다더라"라고 밝혔다. 유깻잎 엄마는 "내가 그 돈 준다는 소리 안했다. 형편이 안돼서 못준다고 했지"라고 받아쳤다.

최고기는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다시 말했다. 그럼에도 유깻잎 엄마는 "원래 집은 남자가 장만하는 걸로 안다"라고 나왔다. 유깻잎은 중간에서 어쩔 줄 몰라했다. 그의 엄마는 "혼수는 서로 안 주고 안 받기로 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최고기는 패물에 대해 자금이 급할 때 팔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깻잎 엄마는 "장가올 때 내가 다이아를 박아서 주지 않았냐. 그거까지 팔아치우면 어쩌자는 거냐"라더니 "이건 딸이 번 것도 아니고 내가 한 거다. 무리한 요구 아니다. 인정할 건 해야지"라고 몰아붙였다. "내가 돈을 더 썼으면 더 썼지"라는 유깻잎 엄마의 말에 최고기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제가 (유깻잎에게) 못해줬다고 하시지만, 저도 많이 해줬다. (유깻잎은) 알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혼수 때문에 갈등이 심해지자, 지켜보던 유깻잎은 엄마를 향해 "말 그렇게 할 거면 얘기 그만하자. 그만해라. 난 엄마가 그렇게까지 얘기할 줄 몰랐다. 왜 말을 그렇게 하냐. 왜 그런 얘기까지 오가냐"라면서 속상해 했다.

그럼에도 엄마는 "네가 결혼할 때 딸한테 아무것도 해준 것도 없다. 해준 거 있냐. 살면서 손해를 넌 안 봤을 거다. 왜냐면 솔잎이도 네가 데려갔지 않냐"라고 했다. 최고기는 "제가요?"라며 "저희 둘 다 손해를 본 거다"라고 답했다. 또 "이 친구의 모든 걸 덜어내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유깻잎은 "지금 너무 화가 난다. 내 잘못도 있다는 거 엄마도 알지 않냐. 이 사람 잘못이라고만 얘기하니까 말이 안 통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엄마는 "넌 잠깐 빠져라. 내 말이 틀린 말이냐. 내가 봤을 때 그건 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계속해서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유깻잎은 "내가 그 돈 준다고 했지 않냐. 이 사람도 힘들다"라며 말렸다. 이어 "우리 충분히 좋게 지낸다. 왜 내가 지켜온 거 엄마가 다 망치고 있는데"라며 눈물을 쏟았다. 딸과 함께 엄마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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