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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아이유, MC 유희열 자리 노려..KBS가 결단해야 할 때"(유스케)
김미지 입력 2020. 12. 12. 05:10기사 도구 모음
가수 이승기가 아이유의 '야망'을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사석에서 만났을 때 '스케치북 꼭 나갈 것'이라고 해서 우리 프로그램에 먼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를 먼저 나갔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했을 때 아이유의 야망이 보였다. 분명히 ('스케치북'을) 노리고 있다. KBS가 결단해야 할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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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승기가 아이유의 '야망'을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사석에서 만났을 때 '스케치북 꼭 나갈 것'이라고 해서 우리 프로그램에 먼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를 먼저 나갔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방송은 '스케치북'이 먼저"라고 해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프로그램이 '아이유의 팔레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기는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했을 때 아이유의 야망이 보였다. 분명히 ('스케치북'을) 노리고 있다. KBS가 결단해야 할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예능을 많이 하다보니 아이유가 내게 많이 물어보더라. 지상파로 가고 싶다고 하는데 그러면 '스케치북' 밖에 없지 않나"라고 압박했다. 유희열은 "나름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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