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지훈, "소외받은 보유종목"..하락한 주가 확인하고 '한숨'

허은경 입력 2020. 12. 11. 23:33 수정 2020. 12. 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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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지훈의 모닝 루틴으로 주식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어진 김지훈의 일상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지난 방송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서 김지훈은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주식을 확인하는 모닝 루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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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김지훈의 모닝 루틴으로 주식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배우 김지훈이 다시 출연해서 무지개 회원들이 크게 반겼다. 이어진 김지훈의 일상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지난 방송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김지훈의 잠옷을 보고 “오락실 틀린 그림 찾기 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

이어서 김지훈은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주식을 확인하는 모닝 루틴을 선보였다. 앞선 방송에서도 수익률이 모두 파란색이었던 바. 이번에도 더 떨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확인한 김지훈은 크게 한숨을 쉬었다.

기안84는 “요즘 주가가 좀 많이 올랐는데”라고 알은 척을 했다. 이에 김지훈은 “제 보유 종목들은 좀 느리다. 소외받는 종목들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손담비가 “그런 종목을 왜 사셨냐”고 묻자, 김지훈은 “그걸 알면 샀겠냐”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급기야 박나래는 “주식 계의 키다리 아저씨”라고 김지훈을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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