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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결국 '날아라 개천용' 하차..SBS "최대한 편집해 방송"[전문]

이다겸 입력 2020. 12.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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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배성우(48)가 결국 출연 중인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하고, 제작사와 방송사(SBS)는 최선의 수습을 위한 논의를 거듭했다. 현재까지 협의한 내용의 결론은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배성우 씨는 더 이상 촬영에 임하지 않게 되며 이후 드라마 전개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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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배성우(48)가 결국 출연 중인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하고, 제작사와 방송사(SBS)는 최선의 수습을 위한 논의를 거듭했다. 현재까지 협의한 내용의 결론은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배성우 씨는 더 이상 촬영에 임하지 않게 되며 이후 드라마 전개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아라 개천용’은 12일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을 진행, 차질 없이 방송을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흐름이나 동료 배우 및 스태프 등이 입게 될 피해를 고려하여 결정한 점 깊은 이해 당부 드리겠다. 다시 한 번 ‘날아라 개천용’ 시청에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10일 오전 배성우가 지난 달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성우는 드라마 촬영이 없던 날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배성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에 대해 배성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면서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배성우 역시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다음은 ‘날아라 개천용’ 측 입장 전문

먼저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중인 배성우 씨의 음주운전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 사안과 관련하여 제작진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하고, 제작사와 방송사(SBS)는 최선의 수습을 위한 논의를 거듭했습니다. 현재까지 협의한 내용의 결론은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배성우 씨는 더 이상 촬영에 임하지 않게 되며 이후 드라마 전개는 현재 논의 중에 있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12일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을 진행, 차질없이 방송을 준비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흐름이나 동료 배우 및 스태프 등이 입게 될 피해를 고려하여 결정한 점 깊은 이해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날아라 개천용’ 시청에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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