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유튜브 채널명 공개 "지금 이름 유지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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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초아가 유튜브 채널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아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신 채널명들을 소개하고 결정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응모해 주신 채널명에 예쁜 이름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지금 채널 이름을 유지하자는 의견들을 많이 주셨고 고민하는 동안 감사하게도 임시로 해둔 채널명으로 많은 분들이 구독을 해주셔서 고민 끝에 채널 이름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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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AOA 전 멤버 초아가 유튜브 채널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채널명을 드디어 결정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초아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신 채널명들을 소개하고 결정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응모해 주신 채널명에 예쁜 이름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지금 채널 이름을 유지하자는 의견들을 많이 주셨고 고민하는 동안 감사하게도 임시로 해둔 채널명으로 많은 분들이 구독을 해주셔서 고민 끝에 채널 이름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새로운 이름을 기다려주신 분들도 계실 텐데 앞으로도 채널에서 구독자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많이 찾아주세요"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팬들이 보내준 채널명과 관련된 수많은 댓글을 읽어보면서 "많은 분들이 요청해 주셨던 거는 지금 이름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내용의 댓글들이었다. '그냥 초아가 좋다', '초아가 느끼는 감정, 기분 전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노래 등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보고 채널명은 지금 그대로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댓글에는 '초하루', '초아시스' 등 초아의 이름을 딴 다양한 채널명후보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현재 채널명인 '초아CHOA'로 가기로 했다는 것이 초아의 뜻이다.
초아는 "응모해주신 분들, 관심 가져주신 분들,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진=유튜브 '초아CHOA'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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