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드디어 결정된 유튜브 채널명 공개

노민택 2020. 12. 1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의 전 멤버 초아가 유튜브 채널 명을 결정했다.

최근 유튜브 '초아 CHOA' 채널에 '채널명을 드디어 결정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초아는 "지난 영상에서 채널명을 어떤 걸 했으면 좋겠는지 물어봤다. 오늘 기준으로 24,000분께서 댓글을 남겨줬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AOA의 전 멤버 초아가 유튜브 채널 명을 결정했다.

최근 유튜브 '초아 CHOA' 채널에 '채널명을 드디어 결정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명을 정하기 위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초아는 "지난 영상에서 채널명을 어떤 걸 했으면 좋겠는지 물어봤다. 오늘 기준으로 24,000분께서 댓글을 남겨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천 수가 많았던 '초하루'는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초아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라는 글을 장똘드럼님께서 남겨줬다. 추천 수가 2705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천 수 1005개를 받은 '초아시스'는 초아+오아이스라는 뜻으로 사막 속 아름다운 오아시스처럼 유튜브 속의 쉼터가 되어줄 것 같아서'라는 뜻의 내용을 공개했다.

초아는 "이거를 쭉 읽어보면서 많은 분들이 요청해 주셨던 거는 지금 이름으로 가는 게 좋겠다는 내용의 댓글들이었다. '그냥 초아가 좋다', '초아가 느끼는 감정, 기분 전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노래 등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보고 채널명은 지금 그대로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초아는 "좋은 글 남겨주신 분들께 다 선물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 소중한 글 남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초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