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또 의미심장 글귀.."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정유진 기자 2020. 12. 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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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또 걱정을 사고 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가요"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밝은 근황을 꾸준히 알려온 권민아가 갑작스럽게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밝아진 근황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던 권민아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SNS에는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의 응원으로 넘쳐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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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또 걱정을 사고 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가요"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밝은 근황을 꾸준히 알려온 권민아가 갑작스럽게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권민아는 AOA 팀 활동 당시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왔다. 지민은 팀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권민아는 가해자인 지민뿐만 아니라 당시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와 AOA 다른 멤버들을 언급하며 저격했다.

특히 심각하게 상처를 입은 손목 사진과 극단적 선택 시도로 충격을 안겼다.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권민아는 한성호 대표와 만나 오해를 풀었다며,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지난 9월 소속사 우리엑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민아는 지난 10월 또다시 불안감을 호소해 우려를 샀다.

이후 밝아진 근황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던 권민아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SNS에는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의 응원으로 넘쳐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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