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PD "스크린 안팎으로 멋있는 주지훈, 추가촬영까지 흔쾌히"[직격인터뷰]

박수인 2020. 12. 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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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PD가 배우 주지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월드클래스' 특집 2탄이 펼쳐져 '아기상어' 제작사 이승규 부사장, 김치 가루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태양, 월드클래스 배우 주지훈, '킹덤' 김은희 작가 등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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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PD가 배우 주지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12월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월드클래스' 특집 2탄이 펼쳐져 '아기상어' 제작사 이승규 부사장, 김치 가루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태양, 월드클래스 배우 주지훈, '킹덤' 김은희 작가 등이 '유퀴저'로 출연했다.

특히 예능 출연이 잦지 않은 주지훈 출연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주지훈은 데뷔 드라마였던 '궁' 하차 요구에 개인 SNS를 폐쇄했던 사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되기까지 과정 등을 털어놓으며 반전 입담을 보여줬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작품으로 볼 때는 그 역할이 주는 카리스마에 압도됐었는데, 현실에서 만나면 얼마나 재밌고 유쾌한 분이실지 잠깐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크린 안에서나 밖에서나 너무 멋있는 배우였고, 편집에 필요한 추가촬영을 위해 번거로운 요청들을 많이 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4%를 돌파하며 2018년 첫 방송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N '유퀴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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