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송소희, 트와이스 댄스→폭풍 랩..국악소녀의 반전美[★밤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12. 10.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인 송소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춤이면 춤, 랩이면 랩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송소희는 폭풍 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송소희는 "개코가 힙합 교과서다. 랩을 좋아하는데 랩하는 분들이 다 우상으로 뽑는다. 개코 랩을 들으면 흥분되면서도 안정된다"고 말했다.

송소희의 무호흡 랩이 끝나자 개코는 "목걸이는 드릴 수 없습니다"고 농담했고, 송소희는 "개코 앞에서 랩 할 줄이야"라며 민망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송소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춤이면 춤, 랩이면 랩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쇼 음악 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송소희, 적재가 게스트로, 이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송소희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스케줄과 학교생활을 병행했다. 그런데 대학교 가면서 스케줄을 최소화했다"며 학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어 "고등학교는 일반 인문계를 나왔는데 대학교에서만큼은 좀 더 깊이 있게 배워야겠다 싶어서 국악과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소희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어릴 때 산공부를 한다. 산에 들어가서 밥, 수면시간 외에는 노래만 했다"고 덧붙이며 국악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국악인다운 모습도 잠시, 송소희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땀 흘리면서 할 수 있는 걸 해보자 해서 춤을 연습했다"며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에 맞춰 춤을 췄다. 송소희의 조금의 변형도 없는 정석 안무를 본 MC이적은 "이 영상을 보고 배우면 될 것 같다"며 교과서적인 무대를 평가했다.

송소희는 폭풍 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송소희는 "개코가 힙합 교과서다. 랩을 좋아하는데 랩하는 분들이 다 우상으로 뽑는다. 개코 랩을 들으면 흥분되면서도 안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빈첸, 하선호의 '타는 목마름으로'를 부르며 쉬지 않고 랩을 쏟아냈다. 송소희의 무호흡 랩이 끝나자 개코는 "목걸이는 드릴 수 없습니다"고 농담했고, 송소희는 "개코 앞에서 랩 할 줄이야"라며 민망해했다.

그렇게 송소희는 단아함부터 발랄함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펜트하우스' 이지아X박은석 '핏빛 이벤트' 뜨악 '두산 며느리' 조수애 아나, 불화설 후 근황 보니.. 최철호, 후배 폭행 후 나락..일용직 삶 "내가 죄인" 트랜스젠더 꽃자, 래퍼 전남친과..비디오? 충격 '10kg 감량' 김민경, 너무 예뻐진 근황..슬림핏 미니 스커트"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