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부터 신촌까지'..강다니엘 중국 팬연합, 대규모 생일축하 광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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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상하이 랜드마크인 와이탄에 드론 200대를 띄우는 축하광고"를 띄울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 팬클럽 측은 12월 10일 그의 생일을 기부로 축하한 바 있다.
강다니엘 팬모임 '세상의중심❤강다니엘'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 추운 겨울 춥게 지내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강다니엘의 뜻을 잊지 않고 다니티(세상의중심❤강다니엘)가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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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다니엘 팬클럽 측은 “중국팬 연합이 강다니엘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다양한 생일 축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상하이 랜드마크인 와이탄에 드론 200대를 띄우는 축하광고”를 띄울 예정이라 전했다. 그리고 현재 신촌 현대 유플렉스 외벽 및 지하 21개led 판넬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생일 당일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와 같은 대규모 생일 축하 광고는 강다니엘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강다니엘 팬클럽 측은 12월 10일 그의 생일을 기부로 축하한 바 있다.
강다니엘 팬모임 ‘세상의중심❤강다니엘’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 추운 겨울 춥게 지내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강다니엘의 뜻을 잊지 않고 다니티(세상의중심❤강다니엘)가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1210장을 후원했다. 1210는 강다니엘의 생일인 12월 10일을 상징하는 숫자다.
더불어 “그리고 강다니엘 덕분에 알게 되고 인연을 맺은 사랑의 달팽이에도 함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달팽이에는 1,210,000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 숫자 역시 강다니엘의 생일인 12월 10일을 상징하는 숫자다.
이후 또 다른 강다니엘 팬 모임 ‘팀 어벤져스’는 지난 12월 7일, 가수 강다니엘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해 성금 7,400,000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영도구 내 소외된 이웃들의 난방비와 사회복지시설 ‘청학모자원’에 지원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강다니엘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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