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자)아이들, 1월 컴백 확정..글로벌 대세 행보 이을까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소연, 미연, 민니, 슈화, 우기, 수진)이 컴백한다.

12월 9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내년 1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컴백은 5개월 만이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5월 타이틀곡 'Oh my god'(오 마이 갓)이 수록된 3번째 미니 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 8월 싱글 'DUMDi DUMDi'(덤디덤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I trust'로 전 세계 6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진입, 국내 지상파 음악 방송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DUMDi DUMDi'로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국내 음악 방송 6관왕을 달성해 글로벌 대세 그룹 면모를 입증했다. 새 앨범으로 써 내려갈 신기록에도 기대가 모인다.

신곡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음악과 무대도 관심사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LATATA'(라타타)로 데뷔한 이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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