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티NO..청하, 구구단 미나·유연정과 집에서 식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0. 12.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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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NO청하, 구구단 미나·유연정과 집에서 식사 거창한 생일파티가 아니었다.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자들도 검사에 나섰다.

그 중 청하가 그룹 구구단 강미나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함께 있던 그룹 우주소녀 유연정도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동아닷컴 취재 결과, 청하와 유연정, 정채연은 지난 4일 구구단 미나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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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단독] 파티NO…청하, 구구단 미나·유연정과 집에서 식사 거창한 생일파티가 아니었다.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자들도 검사에 나섰다. 그 중 청하가 그룹 구구단 강미나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고, 함께 있던 그룹 우주소녀 유연정도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티'라는 단어가 무분별한 추측을 양산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동아닷컴 취재 결과, 청하와 유연정, 정채연은 지난 4일 구구단 미나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연예계 절친 사이인만큼 참석인원은 이들 4명 뿐이었다.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오늘(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미나와 유연정, 정채연 역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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