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레이블, 코로나19 재확산에 오프라인 공연 취소(공식)

이하나 2020. 12. 7.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본 공연의 오프라인 공연 관람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본 공연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오프라인 관람 없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 했다.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 온, 오프라인 공연을 준비 중이던 빅히트 레이블즈 측은 12월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본 공연의 오프라인 공연 관람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공연은 오프라인 관람 없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빅히트 측은 “오프라인 공연을 고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1 NEW YEAR’S EVE LIVE'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합동 콘서트다.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총 7팀이 출연한다.

한편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는 12월 31일(목) 9:30PM(KST)에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된다.

다음은 빅히트 레이블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입니다.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 오프라인 공연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안전하게 오프라인 공연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연을 준비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본 공연의 오프라인 공연 관람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본 공연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오프라인 관람 없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공연을 고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는 최초 안내 드린 일정과 변함없이 2020년 12월 31일(목) 9:30PM(KST)에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빅히트 레이블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