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하영, 장윤정 만들어준 '돼지토끼' 노래에 격한 반응

박아름 2020. 12.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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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자신을 위한 노래 '돼지토끼'를 접하고 특별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 하영과 영상 통화 중 "하영이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가 있어"라며 하영의 두돌을 기념해 직접 작사한 '돼지토끼'를 소개했다.

하영은 "저 돼지 토끼가 너야"란 도경완의 말에 놀라워했다.

하영은 또 뮤직비디오가 끝난 뒤에는 '돼지토끼' 노래를 따라불러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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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하영이 자신을 위한 노래 '돼지토끼'를 접하고 특별한 반응을 보였다.

11월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두돌을 맞이한 하영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 하영과 영상 통화 중 "하영이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가 있어"라며 하영의 두돌을 기념해 직접 작사한 ‘돼지토끼’를 소개했다.

뒤이어 '돼지토끼' 뮤직비디오가 등장했고, 하영은 자신과 닮은 돼지또끼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미소지었다. 돼지토끼와 하영은 표정과 옷까지도 달마 있었다. 하영은 "저 돼지 토끼가 너야"란 도경완의 말에 놀라워했다.

그러다 하영은 갑자기 일어나 모니터 앞으로 직진했다. 엄마 마음을 아는 듯 춤까지 추기 시작했다.

하영은 또 뮤직비디오가 끝난 뒤에는 '돼지토끼' 노래를 따라불러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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