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어린시절 친오빠 분풀이 대상될 때 많았다"(금쪽)

최승혜 입력 2020. 12. 5. 06:10 수정 2020. 12. 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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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금쪽이의 사연에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여동생을 때리는 폭력적인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오은영이 "엄마가 부엌에 계셨을 때 오빠가 동생을 때리는데 둘째의 울음이 금방 그치더라. 금쪽이는 동생과 몸으로 노는 것 같다. 그래서 둘째도 맷집이 늘어난 것 같다"며 "제가 보기에는 엄마가 RC카 놀이를 못하게 해서 심심하니까 동생과 놀았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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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홍현희가 금쪽이의 사연에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12월 4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여동생을 때리는 폭력적인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5살 금쪽이 3살 여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등장했다. 영상에서는 집에서 동생과 과격하게 장난치는 금쪽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엄마가 RC카 놀이가 시끄럽다며 그만두라고 하자 “배고파”라고 말했고 엄마가 신경쓰지 않자 이후 동생을 밀치면서 밟고, 머리를 찍어누르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이 “엄마가 부엌에 계셨을 때 오빠가 동생을 때리는데 둘째의 울음이 금방 그치더라. 금쪽이는 동생과 몸으로 노는 것 같다. 그래서 둘째도 맷집이 늘어난 것 같다”며 “제가 보기에는 엄마가 RC카 놀이를 못하게 해서 심심하니까 동생과 놀았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홍현희는 이 모습을 지켜보며 “저희 오빠도 장난감을 갖고 놀지 못했을 때 제가 분풀이 대상이 됐었다”며 과격했던 오빠와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털어놨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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