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로운, 사내연애 꿈꾸게 만드는 텐션

이민지 2020. 12. 3.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진아와 로운의 회사 생활기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이처럼 원진아와 로운이 선후배라는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라이브온' 후속으로 2021년 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원진아와 로운의 회사 생활기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원진아(윤송아 역)와 로운(채현승 역)이 연애 세포를 깨울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12월 3일 공개된 사진 속에선 원진아와 로운이 극 중 선후배 사이인 윤송아와 채현승으로 완벽 변신해 심박수를 높인다. 화장품 브랜드‘끌라르’의 마케팅팀의 사수, 부사수로서 어딜 가나 딱 붙어있는 현장이 포착된 것.

회의실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목에 똑같은 사원증을 건 모습마저 커플 아이템인 것 마냥 콩깍지를 씌우게 만든다. 프로페셔널한 3년차 마케터 윤송아(원진아 분)의 여유롭고 단단한 포스, 1년차 마케터 채현승(로운 분)이 눈을 반짝이며 뿜어내는 풋풋함의 대비가 흐뭇한 광대미소를 자아낸다.

사무실에서는 또 다른 기류가 감지된다. 두 사람이 동시에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윤송아의 얼굴에는 순진무구한 궁금증이 서려있다. 그런 그녀의 자리에까지 찾아가 부사수로서의 열정을 불태우는 채현승은 귀여웠던 회의실 안 모습과 달리 묘한 경계심을 세우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늘 다정다감한 미소를 띠는 그를 일순간 긴장하게 만든 것이 무엇일지 한층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원진아와 로운이 선후배라는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라이브온‘ 후속으로 2021년 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스튜디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