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다시 보는 아이돌 스타들의 수능길[MK포토앨범]

코로나시대 이전 아이돌 스타들은 수험장을 공개하고 시험장으로 향하며 입시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연예계에도 2002년생 아이돌 스타들이 수능을 앞두고 있다.

먼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가수 유선호가 수능에 응시한다. ‘프로듀스48’ 출신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한초원도 수능을 본다. 또 크래비티 형준·민희, 위키미키 루시, 네이처 유채·선샤인, 드림노트 은조, 시그니처 세미, 엘라스트 원준·원혁·예준 등이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시험장으로 향한다.

매년 수능 당일이면 아이돌 스타들은 수험장을 공개하고 당일 시험장으로 향하며 입시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수험장 앞에는 팬들이 나와 응원하곤 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 속에 수능이 치러지는 만큼 대부분 시험장을 비공개하기로 하고 조용히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보기 어려운 아이돌 스타들의 수능길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