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재영·허준호·백윤식, 김한민 감독 '노량'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재영과 허준호, 백윤식이 김한민 감독의 '노량'에 합류한다.
'노량'은 '명량' '한산'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
김윤석에 이어 정재영과 허준호, 백윤식의 출연은 '노량' 무게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을 마무리한 데 이어 내년 1월 곧장 '노량' 촬영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재영과 허준호, 백윤식이 김한민 감독의 '노량'에 합류한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세 사람은 '노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노량'은 '명량' '한산'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을 다룬다.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정재영과 허준호는 명나라 장수 역으로, 백윤식은 왜군 장수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윤석에 이어 정재영과 허준호, 백윤식의 출연은 '노량' 무게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민 감독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2014년) 이후 6년 만인 올해 이순신 3부작 중 2번째 영화인 '한산: 용의 출현'을 찍었다. '한산'에서 이순신 장군 역은 박해일이 맡았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을 마무리한 데 이어 내년 1월 곧장 '노량' 촬영에 돌입한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을 2021년 여름 개봉하고 '노량'은 2021년 겨울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과 내년 여름 개봉 현황 등 여러 변수가 있기에 예정대로 개봉하게 될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업텐션→에버글로우 이런·시현, 코로나19 확진..'유스케'도 비상 [종합]- 스타뉴스
- '10kg 감량' 김민경, 너무 예뻐진 근황..슬림핏 미니 스커트도 찰떡"- 스타뉴스
- 현아, 샤워실서 결국 가슴 만지며.."보기 민망하네"- 스타뉴스
- 유인나, 건강악화로 '새해전야' 제보 불참..코로나 검사 받아 [공식]- 스타뉴스
- '미우새' 시청자 울린 김민종·정우의 눈물..최고 '18.7%'[종합2]-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129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1위 '쾌속질주' - 스타뉴스
- 'MBTI가 IDOL!' 방탄소년단 지민, 본업 천재 프로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2위..인기는 계속된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송가인, "'인기 여제'의 파워"..14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