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멤버' 지젤 "어머니가 한국인..어릴 때부터 한국어 많이 써"(철파엠)

김미지 2020. 12. 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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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지젤이 혼혈임을 밝혔다.

에스파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첫 출연했다.

에스파는 카리나, 윈터가 한국인 멤버이고 지젤이 일본인, 닝닝이 중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젤은 한국어가 유창한 것에 대해 "어머니가 한국인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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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스파 지젤이 혼혈임을 밝혔다.

에스파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첫 출연했다.

에스파는 카리나, 윈터가 한국인 멤버이고 지젤이 일본인, 닝닝이 중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젤은 한국어가 유창한 것에 대해 "어머니가 한국인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에 윈터와 카리나는 "발음과 억양이 한국인 같다"고 말했다.

닝닝은 "2016년에 한국에 왔는데 그때부터 한국어를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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