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악플러들에 안타까운 호소 "12월은 평탄하길..욕 그만"[스타IN★]

공미나 기자 2020. 12. 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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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들에게 호소했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이라며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각종 욕설들을 적고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이라며 "욕 많이 먹으면 오래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고 악플의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전 리더 지민에게 1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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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들에게 호소했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이라며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각종 욕설들을 적고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이라며 "욕 많이 먹으면 오래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고 악플의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전 리더 지민에게 1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심리 치료에 전념, 최근 뷰티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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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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