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악플러들에 호소 "욕 그만, 불사신 될 것 같아"

이민지 2020. 12. 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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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들에게 호소했다.

권민아는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쓰레기 창녀 죽어라 정신병자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며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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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들에게 호소했다.

권민아는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쓰레기 창녀 죽어라 정신병자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며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권민아는 심리 치료에 전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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