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160cm·43kg' 마른 몸매는 여전..'활기' 되찾은 근황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을 드러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계단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들이 담겼다.

까만색 니트에 바지 위에 치마가 있는 독특한 청바지를 입은 권민아는 특이한 패션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권민아는 늘씬한 몸매와 8등신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달 우리엑터스와 계약을 종료해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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