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반서연 입력 2020. 12.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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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루시 측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와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비토는 지난달 29일 스케줄 종료 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아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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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루시 측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와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 출연 가수들도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 출연 가수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비토는 지난달 29일 스케줄 종료 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아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같은 그룹 멤버 고결 역시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업텐션은 향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며, 당사는 다시 한번 아티스트 관리 및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미스틱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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