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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의혹' 홍진영, '미우새' 당분간 불참→'안다행'은 통편집 [종합]

조윤선 입력 2020. 11. 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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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당분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지 않는다.

홍진영은 최근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를 통해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가 나온 것.

조선대학교 측은 조사 결과 홍진영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학위 반납'이 아닌 '학위 취소'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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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홍진영이 당분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지 않는다.

30일 SBS 관계자는 "당분간 홍진영과 관련된 아이템을 다루지 않는다. 따라서 홍진영 어머니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29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의 이야기가 다뤄지지 않았다. 홍진영의 어머니도 스튜디오에 등장하지 않았다.

홍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홍진영은 안정환, 문세윤, 붐과 함께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MC로 출연 중이지만 이날 방송에서 감탄사와 음성만 잠깐 흘러나올 뿐, 화면에서는 통편집됐다.

홍진영은 최근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를 통해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가 나온 것.

이에 홍진영 소속사 측은 "홍진영이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이다. 당시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던 시기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 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며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표절이라 볼 수 없다는 심사 교수님의 의견을 전달 드린다.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 본인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홍진영은 "당시 문제없이 통과되었던 부분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라며 "지금 생각하니 제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 과한 욕심을 부린 것 같다"면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측은 현재 심의위원회를 꾸려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다. 조선대학교 측은 조사 결과 홍진영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학위 반납'이 아닌 '학위 취소'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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