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헬스트레이너 출신 새 매니저 공개..운동+식단 관리 시작

이하나 2020. 11. 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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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헬스 트레이너 출신 새 매니저를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새 매니저가 등장했다.

전직 헬스 트레이너 출신 홍현희 새 매니저 황정철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이 줄어들면서 매니저 일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얼마 전 화보 촬영 때는 괜찮았었는데 저랑 같이 다니기 시작할 때쯤부터 다시 원래로 돌아 가려는게 보여서 식욕을 떨어트리려는 작전이다"며 홍현희를 쉴 새 없이 페달을 돌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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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헬스 트레이너 출신 새 매니저를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새 매니저가 등장했다.

전직 헬스 트레이너 출신 홍현희 새 매니저 황정철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일이 줄어들면서 매니저 일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아침 운동에 이어 닭가슴살과 고구마로 식사하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홍현희는 자신만을 위해 준비된 새 차에 감격했다. 새 차 냄새를 맡은 홍현희는 직접 차 안 비닐까지 떼며 기뻐했다. 제이쓴은 “귀여워. 이런 모습 내가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타박을 받았다.

홍현희는 리본 커팅식에 이어 팥, 막걸리까지 준비해 고사를 지냈다. 매니저는 홍현희를 위해 미니 사이클을 준비했다. 홍현희는 한숨을 내쉬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매니저는 “얼마 전 화보 촬영 때는 괜찮았었는데 저랑 같이 다니기 시작할 때쯤부터 다시 원래로 돌아 가려는게 보여서 식욕을 떨어트리려는 작전이다”며 홍현희를 쉴 새 없이 페달을 돌리도록 했다.

매니저는 홍현희를 위해 방울토마토, 사과 간식을 준비했다. 간식을 먹은 홍현희가 곧바로 누워서 자려고 하자, 매니저는 "누나 바로 자면 안 된다. 10분만 굴려라. 누나가 굴려서 자동차가 나간다는 느낌으로 계속 굴려라"고 말했다. 이에 다시 일어나 페달을 밟은 홍현희는 “조곤조곤 사람 조련 잘 시킨다”고 놀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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