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유희열, 세션부터 대표까지.. 안테나 行 만족"(온앤오프)

김나연 기자 입력 2020. 11. 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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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가 소속사 안테나와 계약을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 대표 유희열은 셀프 카메라로 적재를 소개했다.

최근 안테나와 계약한 적재는 "회사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은 혼자 만들 수 있어도 외적으로는 생각해야 할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세션부터 하셨고 작곡가, 대표님까지 하고 계시니까 제가 정말 필요로 한 부분들을 회사 들어오고 잘 채워주셔서 요즘에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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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적재 / 사진=tvN 온앤오프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적재가 소속사 안테나와 계약을 만족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 대표 유희열은 셀프 카메라로 적재를 소개했다. 그는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워낙 세션으로 잔뼈가 굵어서 발라드, 포크, R&B, 힙합, 아이돌 음악까지 못하는 게 없는 멀티플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홍보하기 위해 급하게 찍는 건 아니다. 잘 봐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최근 안테나와 계약한 적재는 "회사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은 혼자 만들 수 있어도 외적으로는 생각해야 할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세션부터 하셨고 작곡가, 대표님까지 하고 계시니까 제가 정말 필요로 한 부분들을 회사 들어오고 잘 채워주셔서 요즘에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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