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10살 어린 곽동연과 절친된 사연은.." (온앤오프)

이주원 입력 2020. 11.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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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10살 어린 곽동연과 절친된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첫 전세 하우스를 얻은 배우 윤박과 그의 절친 곽동연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곽동연과 씽크대 작업에 돌입한 윤박은 시트지를 붙이며 또다시 난항에 부딪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인 배우 이지아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적재의 일상이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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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10살 어린 곽동연과 절친된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첫 전세 하우스를 얻은 배우 윤박과 그의 절친 곽동연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전셋집을 얻은 윤박은 집안의 문고리에 이어 전등까지 직접 교체하는 재주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전등의 덮개를 빠트려 다시 작업하는 허당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머리가 나쁘면 고생한다"며 다시 전등을 뜯어낸 윤박은 푸념을 늘어놓다가 '삐' 처리 되는 상황까지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절친인 곽동연이 등장했다. 윤박은 "제가 회사가 없을 때, 어린 데도 불구하고 저를 많이 챙겨줬다"라며 10살 나이 차를 극복한 우정을 자랑했다.

곽동연과 씽크대 작업에 돌입한 윤박은 시트지를 붙이며 또다시 난항에 부딪혔다. 붙이고 또 붙이기를 반복하던 두 사람은 절친다운 듀오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성시경은 "방송 최초로 시청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인 배우 이지아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적재의 일상이 함께 공개됐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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