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스트레스 多, 이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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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스트레스를 고백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사주카페를 방문한 헨리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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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스트레스를 고백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사주카페를 방문한 헨리의 일상이 담겼다.
헨리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사주카페를 찾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하며 "앞으로도 스트레스가 이렇게 많을까? 이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헨리는 "오늘만 고생하자, 다음 달까지만 고생하자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며 속마음을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견딘다. 누구에게도 힘든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저는 큰 책임감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행복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절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아야 하니까. 힘든 이야기를 잘 털어놓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근데 가끔 힘들 때가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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