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헨리 앨범 표지 만들어줬는데 안 썼더라" 서운함 폭발

박은해 2020. 11. 27.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헨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나래는 손담비와 헨리에게 "너무 반갑다.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와주셨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손담비가) 광고 촬영이 많다"고 대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헨리의 신곡이 이탈리아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다"고 칭찬했고, 기안84는 "'인계동' 그 곡으로 이탈리아 활동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헨리와 기안84가 함께 녹음한 파격적인 노래 '인계동' 언급에 박나래는 "그거 아니고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기안84가 헨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겨울과 함께 돌아온 반가운 얼굴 헨리와 손담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손담비와 헨리에게 "너무 반갑다.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와주셨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손담비가) 광고 촬영이 많다"고 대신 답했다. 박나래도 "요즘 TV만 틀면 (손담비가) 나온다"고 공감했다.

이어 박나래는 "헨리의 신곡이 이탈리아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다"고 칭찬했고, 기안84는 "'인계동' 그 곡으로 이탈리아 활동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헨리와 기안84가 함께 녹음한 파격적인 노래 '인계동' 언급에 박나래는 "그거 아니고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헨리에게 "앨범 표지도 제가 만들어 드렸는데 다른 게 표지가 됐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헨리는 기안84가 그려준 그림 대신 자신의 사진을 앨범 표지로 사용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