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집 놀러온 이소연·한효주에 요리 대접, ♥박하선 기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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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집에 놀러온 아내의 동료 배우들에 요리를 대접한 경험을 풀었다.
류수영은 "예쁘다"며 연신 감탄하면서도 "이건 설거지가 힘들어서 안 되겠다"며 구매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한효주 씨도 맛있다고 해주셨다. '집에서 이런 걸 먹어요?'해서 기분 좋았다. 아내 친구 분 오면 잘해줘야 한다. 기 살려주려고. 그럼 (아내가) 좋아한다. 며칠 잘 해준다"는 말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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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집에 놀러온 아내의 동료 배우들에 요리를 대접한 경험을 풀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6회에서는 류수영의 사랑꾼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창고형 식기 할인 매장에 방문한 류수영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그릇들을 구경했다. 류수영은 "예쁘다"며 연신 감탄하면서도 "이건 설거지가 힘들어서 안 되겠다"며 구매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주부9단의 면모는 그릇을 보는 낸내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왔다.
류수영은 "하선 씨가 저보다 그릇 보는 안목이 좋다"고 틈새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혼수도 특별히 누가 안 하고 연애할 때 이런 데 여러곳 다니며 예쁜 거 한 두개씩 샀더니 오래 쓰더라"고 밝혔다.
류수영의 아내 자랑은 이어졌다. 박하선이 우정을 오래 가져가는 편이라 동료들이 부부의 집에 놀러온 적이 있다는 것. 류수영은 "이소연, 한효주 씨가 (집에) 와서 요리해준 적이 있다. 결혼하고 놀러 오셔서 몇 번 해드렸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한효주 씨도 맛있다고 해주셨다. '집에서 이런 걸 먹어요?'해서 기분 좋았다. 아내 친구 분 오면 잘해줘야 한다. 기 살려주려고. 그럼 (아내가) 좋아한다. 며칠 잘 해준다"는 말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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