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집 놀러온 이소연·한효주에 요리 대접, ♥박하선 기 살라고"

서유나 입력 2020. 11. 27.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수영이 집에 놀러온 아내의 동료 배우들에 요리를 대접한 경험을 풀었다.

류수영은 "예쁘다"며 연신 감탄하면서도 "이건 설거지가 힘들어서 안 되겠다"며 구매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한효주 씨도 맛있다고 해주셨다. '집에서 이런 걸 먹어요?'해서 기분 좋았다. 아내 친구 분 오면 잘해줘야 한다. 기 살려주려고. 그럼 (아내가) 좋아한다. 며칠 잘 해준다"는 말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집에 놀러온 아내의 동료 배우들에 요리를 대접한 경험을 풀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6회에서는 류수영의 사랑꾼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창고형 식기 할인 매장에 방문한 류수영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그릇들을 구경했다. 류수영은 "예쁘다"며 연신 감탄하면서도 "이건 설거지가 힘들어서 안 되겠다"며 구매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주부9단의 면모는 그릇을 보는 낸내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왔다.

류수영은 "하선 씨가 저보다 그릇 보는 안목이 좋다"고 틈새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혼수도 특별히 누가 안 하고 연애할 때 이런 데 여러곳 다니며 예쁜 거 한 두개씩 샀더니 오래 쓰더라"고 밝혔다.

류수영의 아내 자랑은 이어졌다. 박하선이 우정을 오래 가져가는 편이라 동료들이 부부의 집에 놀러온 적이 있다는 것. 류수영은 "이소연, 한효주 씨가 (집에) 와서 요리해준 적이 있다. 결혼하고 놀러 오셔서 몇 번 해드렸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한효주 씨도 맛있다고 해주셨다. '집에서 이런 걸 먹어요?'해서 기분 좋았다. 아내 친구 분 오면 잘해줘야 한다. 기 살려주려고. 그럼 (아내가) 좋아한다. 며칠 잘 해준다"는 말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