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 "다이어트 할 때 파프리카 많이 먹어" 꿀팁 공유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유리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파프리카를 꼽았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6회에서는 이유리가 가장 신선한 파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파프리카 농장을 찾았다.

어마어마한 농장 규모는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졌다. 이곳은 채광, 공기, 온도, 습도가 모두 컴퓨터로 제어되는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지열을 끌어 사용해 환경 친화적이기도 했다.

이유리는 파프리카를 따는 체험도 했다. 숙력된 작업자의 경우 하루에 약 1톤을 딴다는 설명. 이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역시 대용량을 따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한참을 파프리카 따기에 매진하던 이유리는 허락받은 대로 파프리카를 맛보며 심심함을 달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유리는 "다이어트 할 때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제가 사실 다이어트를 했을 때 파프리카를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이런 이유리의 말을 바로 받아 적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