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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조보아, 인간→이무기 180도 돌변..1인 2역 거뜬한 美친 소화력

연휘선 입력 2020. 11.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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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구미호뎐'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조보아는 몸속 이무기로 인해 두 자아를 가지게 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26일 방송된 '구미호뎐' 14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역병을 앓고 죽어가는 대혼란이 시작되고 지아는 본인의 목숨뿐만 아니라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몸속 이무기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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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조보아가 '구미호뎐'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조보아는 몸속 이무기로 인해 두 자아를 가지게 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조보아는 강인하면서도 거침없는 괴담 PD 남지아와 그 몸 안에 기생하고 있는 이무기를 연기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하는 이연(이동욱 분)을 지키려는 남지아와 이연에 대한 자격지심, 분노로 점칠된 이무기가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태.

이에 26일 방송된 '구미호뎐' 14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역병을 앓고 죽어가는 대혼란이 시작되고 지아는 본인의 목숨뿐만 아니라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몸속 이무기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혼자 거울을 보며 다른 자아와 대화를 나누는 조보아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복잡한 심경을 감춘 채 당차게 이무기와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팽팽한 대립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것.

같은 몸을 쓰고 있기에 특별한 외적 변화 없이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조보아는 당당하게 이무기를 깨워 목숨을 무기로 도발하는 지아와, 태연하게 몸을 요구하거나 분노하는 이무기를 표현했다. 그는 급변하는 눈빛, 표정, 말투만으로 180도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이렇게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조보아가 '구미호뎐'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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