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성형 부작용 고백.."심각한 얼굴 붓기로 방송 중단" (언니한텐)

이슬 2020. 11. 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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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이세영의 성형 수술을 반대했다.

이지혜는 이세영의 '못생겼다'는 악플에서 벗어나기 위한 성형 수술을 반대했다.

이지혜는 "나는 다시 자연스럽게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돌아오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마음의 상처를 성형으로 해결을 하려는 것 같다. 성형보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게 먼저지 않냐"며 이세영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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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지혜가 이세영의 성형 수술을 반대했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지혜는 이세영의 '못생겼다'는 악플에서 벗어나기 위한 성형 수술을 반대했다. 이지혜는 "저도 한 때 지방을 많이 맞았을 때 갑상선이 안 좋으니까 얼굴 붓기가 다 얼굴로 왔다"며 붓기가 다 얼굴로 와서 활동하지 못 했다고 직접 겪은 성형 부작용을 밝혔다.

이지혜는 "나는 다시 자연스럽게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돌아오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마음의 상처를 성형으로 해결을 하려는 것 같다. 성형보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게 먼저지 않냐"며 이세영을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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