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음성' 판정 "모든 활동 정상 재개"

전아람 2020. 11.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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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9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통보 받고 25일 오전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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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자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통보 받고 25일 오전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은 없었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

'보니하니'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가 있다는 사실에 EBS 측은 제작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을 2차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를 요청한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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