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이경제 원장 "영탁, 천 명에 한 명 있는 건강체질"

이시연 기자 2020. 11. 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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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이경제 원장이 영탁의 건강 상태에 극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이경제 한의사를 찾아 건강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영탁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었고 이경제 원장은 "이렇게 눌렀는데 안 아픈 사람은 천 명에 한 명 있는 체질이다. 너무 건강하다"며 영탁의 건강상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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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뽕숭아학당'에서 이경제 원장이 영탁의 건강 상태에 극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이경제 한의사를 찾아 건강 진단을 받았다.

이날 이경제 원장은 귀에 대해 "뱃속에 아이가 거꾸로 있는 모양이다. 귀가 우리 몸의 리모컨이나 다름없다. 건강상태를 다 알 수 있다"며 F4의 귀를 진찰봉으로 눌렀다.

그러나 영탁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었고 이경제 원장은 "이렇게 눌렀는데 안 아픈 사람은 천 명에 한 명 있는 체질이다. 너무 건강하다"며 영탁의 건강상태를 칭찬했다.

이어 이경제 원장은 "이런 사람이 오면 (달리 진단할 건 없고) 한약 팔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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