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결혼 8년차, 설거지·분리수거 모두 내 몫..♥아내 모시고 살 것"(대한외국인)

김미지 입력 2020. 11. 25.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지석이 애처가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서지석이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지석은 8년차 유부남이라며 "내 생일날 지인과 함께 온 아내에게 만난 지 10분 만에 반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인사 한마디에 심장이 두근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지석은 휴대폰에 아내를 어떻게 저장했냐는 질문에 "양쪽 하트는 기본이고, 대대장님이라고 저장했다"며 "평생 모시고 살겠다는 이유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서지석이 애처가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서지석이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지석은 8년차 유부남이라며 "내 생일날 지인과 함께 온 아내에게 만난 지 10분 만에 반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인사 한마디에 심장이 두근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지석은 휴대폰에 아내를 어떻게 저장했냐는 질문에 "양쪽 하트는 기본이고, 대대장님이라고 저장했다"며 "평생 모시고 살겠다는 이유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집안일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는 "여자들이 대부분 귀찮아하는 설거지,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도 모두 내 업무"라며 "아내는 나를 '서일병'이라고 저장했다"고 자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every1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