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김설현 "첫 경찰 역할, 두 달 전부터 액션 스쿨 다녀"

신영은 2020. 11. 25.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낮과 밤'을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남궁민, 김설현(AOA 설현), 이청아, 윤선우, 김정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산후조리원' 후속으로 오는 30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낮과 밤'을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남궁민, 김설현(AOA 설현), 이청아, 윤선우, 김정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맡았다.

이날 김설현은 "경찰 연기를 위해 촬영 두 달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면서 연습을 했다. 그동안 액션을 안했던 건 아니지만 주로 활을 쏜다던가 칼을 쓰는 액션을 했는데, 이번에는 맨손 액션을 연습했다"고 말했다.

또 "경찰 역할을 위해 실제로 경찰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산후조리원' 후속으로 오는 30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제공ㅣtv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