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상위권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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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빌보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의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는 25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 배드'는 파트가 바뀔 때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스테이씨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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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빌보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쳐(Star To A Young Culture)'의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는 25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1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씨는 음원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1만 장 이상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데뷔하자마자 의미 있는 성과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스테이씨는 외국인 멤버 없이 전 멤버가 한국인으로 구성됐음에도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소 배드'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한 '틴프레시(TEEN FRESH)'를 표현한 곡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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