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초아, 첫 일상 브이로그 공개 "강아지와 산책 중"

[뉴스엔 이예지 기자]

前 AOA 초아 첫 일상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초아 공식 유튜브 ‘초아 CHOA’는 11월 21일 ’초아 첫 브이로그에 어서오시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초아는 둘째 강아지 우아와 함께 한강 산책을 나왔다. 그는 “둘째 강아지랑 산책 할 겸 나왔다. 강아지가 엄청 순하다. 3살 좀 넘는다”며 설명했다.

산책 중 편의점을 발견한 초아는 강아지 간식과 본인이 먹을 라면, 소시지를 샀다. 맛있게 라면을 먹고 있는 도중 한 시민이 유료 서비스를 잘못 가입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초아는 당황하지 않고 유료 서비스를 해제했다. 이어 그는 “저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보고했는데 확실하게 하시는 게 좋으니까 전화 한번 해보셔서 확인해보세요”라며 친절하게 도움을 줬다.

이후 초아와 강아지는 함께 애견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일상 브이로그를 마친 초아는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8월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OST, 게임 광고 모델, 이너뷰티 브랜드 모델,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사진=유튜브 ‘초아 CHOA’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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