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측 "씨야 재결합 노력했으나 합의 못해..팬들에 미안" [공식입장 전문]

전아람 입력 2020. 11. 25.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규리 측이 씨야 재결합 불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남규리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남규리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규리 측이 씨야 재결합 불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남규리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본지는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의 9년 여 만 완전체 재결합 앨범 발매가 무산됐음을 단독 보도했다.

남규리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 중이며, 이보람과 김연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남규리 측 공식입장 전문.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규리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