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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반성하게 만든 딸 혜정 육아방식

황소영 입력 2020. 11. 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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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아내의 맛'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하루하루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도 꿀팁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8%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향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를 넘는, 교육방식에 관한 악플에 신경이 쓰였던 상태. 이에 진화와 함께 혜정이의 성장발달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자고 의견을 모은 후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갔다. 상담 선생님 앞에 앉자마자 혜정이의 공격적인 성격과 부모의 이중 언어 사용, 성장 수준이 궁금하다고 고민을 쏟아낸 함소원은 진화와 시터이모, 혜정이와 함께 감각 통합 검사, 설문지 응답, 부모-자녀 상호작용 평가 등을 거쳤다.

하지만 아동 발달검사 결과에서 함소원과 시터 이모가 각각 32개월 20.5개월이라는 상이한 결과를 도출하면서 함진 부부가 혜정이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아들게 된 것. 함진 부부는 혜정이에게 언어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한국어와 중국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 되는 부분과 혜정이의 두드러진 과활동성 기질에 가족 전부의 일관된 훈육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더불어 10대 시절 왕따를 당하는지도 몰랐을 만큼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엄마 함소원처럼 혜정이 역시 고립행동에 대한 잠재위험이 보여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리고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얻었다. 혜정이에 대해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낸 함진 부부에게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박슬기는 딸 소예 이유식을 먹이면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디오 생방송 시간은 다가오는데, 육아 배턴터치를 하기로 했던 공문성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재촉 전화에도 공문성의 집 도착 시간이 불투명하자 박슬기는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극적으로 도착한 친정엄마의 잔소리 폭격을 뒤로하고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서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쉼 없이 목을 풀며 리허설에 참여했고, 임영웅이 찾아와 긴장을 풀기 위한 모바일 게임 한판 승부를 겨뤘다. 활기를 되찾은 정동원은 그동안 목 상태 탓에 선보이지 못했던 '누가울어'와 '여백' 무대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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