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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민설아 추락한 헤라팰리스 등장..골수 기증한 양오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0. 11. 24. 22:51 수정 2020. 11. 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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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박은석은 죽은 민설아의 양오빠가 맞을까.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보내온 인물로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를 의심하는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서진은 남편 하윤철(윤종훈)을 찾아가 저녁을 먹자고 했지만 불륜을 의심하는 하윤철에게 거절당했다.

하윤철에게 화를 내던 천서진은 독특한 눈 그림과 함께 "당신이 주단태와 무슨 짓을 한지 다 알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사색이 됐다.

곧바로 주단태와 만나 이를 알린 천서진은 "헤라팰리스 분수대, 회중시계 협박편지 다 같은 사람이다"라며 "설마 이 사람이 민설아 핸드폰을 가지고 있진 않겠지? 그럼 거기 우리 동영상도 있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주단태는 "이참에 그놈을 잡아서 핸드폰까지 없애면 된다"면서 협박을 해온 인물로 민설아의 양오빠를 의심했다.

민설아는 헤라팰리스에서 추락사하기 전 기계실에 감금됐을 당시 주단태에게 "내가 여기까지 왔을 때 안전장치 하나 없이 왔을 것 같냐. 나 도와줄 사람 있다. 내가 만일 잘못되면 우리 오빠가 당신 찾아서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민설아가 말한 '오빠'는 미국에 입양됐을 당시 만난 양오빠였다. 민설아는 미국의 한인가정에 입양됐다가 백혈병을 앓는 친아들을 위해 골수 기증을 한 뒤 곧바로 파양됐다.

천서진은 이미 민설아에 대해 알아봤다며 "민설아 따위한테 관심 둘 만한 한가한 집안이 아니다"라고 오히려 주단태의 아내 심수련(이지아)을 의심했다.

민설아의 오빠가 새로운 인물로 언급된 가운데 청아예고 체육선생님 구호동(박은석)이 헤라팰리스에 나타났다.

앞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난간에서 떨어질뻔한 배로나(김현수)를 구해냈던 체육선생님 구호동은 민설아가 추락했던 분수대 조각상을 바라보다 보안요원들에게 들켜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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