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3호 유미 "노래 사랑받았지만 무명가수"..'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결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0. 11. 24. 00:48 수정 2020. 11.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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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

2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33호 가수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심사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33호 가수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잘 알려진 유미였다.

'싱어게인'에 출연하면서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었다는 33호 가수 유미는 지난 2002년 발표한 대표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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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

2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33호 가수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심사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33호 가수가 오르자 심사위원 김이나와 이해리는 금세 누구인지 알아보고 탄성을 내뱉으며 놀라워했다.

33호 가수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잘 알려진 유미였다. 유희열은 유미에게 "저희 '싱어게인'이 무명가수전이다. 본인이 정말 무명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유미는 "네"라 답한 뒤 "노래는 사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있다. 그 곡들은 전주만 들어도 다 아신다"고 밝혔다.

이어 "늘 노래가 제 앞에 있었고 저는 늘 뒤에 있었던 입장이어서 33호 제 이름은 부연설명이 꽤나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싱어게인'에 출연하면서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었다는 33호 가수 유미는 지난 2002년 발표한 대표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보였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른 유미의 무대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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