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현주엽과 먹방 3개월만 14kg 증가 "계속 찌는중"(당나귀 귀)

서유나 2020. 11.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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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재가 현주업과 먹방을 한 3개월 동안 무려 14㎏이나 살이 쪘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83회에서는 먹지도 콘텐츠를 위해 여주에 방문한 주엽TV 3인방 현주엽, 정호영 셰프,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현주엽은 "거기 앉으면 얼굴 너무 크게 나오지 않겠냐"며 나름 배우의 비주얼을 걱정해 줬는데.

배우라는 직업 탓 관리 중이었지만 현주엽을 만나 무럭무럭 찌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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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광재가 현주업과 먹방을 한 3개월 동안 무려 14㎏이나 살이 쪘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83회에서는 먹지도 콘텐츠를 위해 여주에 방문한 주엽TV 3인방 현주엽, 정호영 셰프,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세 사람은 여주 쌀, 가지 먹방을 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가장 카메라 앞에 자리한 사람은 박광재. 이에 현주엽은 "거기 앉으면 얼굴 너무 크게 나오지 않겠냐"며 나름 배우의 비주얼을 걱정해 줬는데. 이때 이를 들은 이장님은 "전보다 되게 살쪘다"고 팩트 폭행을 날려 웃음을 줬다.

실제 박광재는 3개월 전 115㎏에서 무려 14㎏이 쪄 현재 129㎏이었다. 배우라는 직업 탓 관리 중이었지만 현주엽을 만나 무럭무럭 찌게 됐다고.

그러나 이날 역시 박광재는 우리 농산물 홍보 임무를 맡고 열심히 먹방에 임했다. 가지밥, 가지김밥, 가지피자, 가지불고기, 한우 등 푸짐한 한 끼였다. 이에 앞서 전보다 살이 쪘다며 팩트로 공격한 이장님은 이 모습을 보더니 "살이 안 찌려야 안 찔 수가 없다"며 또 한 번 팩트폭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재는 "요즘에 계속 찌고 있다"며 민망하다는 듯 웃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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