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권민아, 웃으니까 예쁘잖아..윙크도 '찡긋' 밝아진 근황 [★SHOT!]

김수형 2020. 11. 2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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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걸그룹 AOA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AOA로 활동하던 시기에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다시 그녀가 몸도 마음도 회복하길 많은 팬들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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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2일인 어제, 가수 권민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안뇽 겸둥이 몽키"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원숭이 인형을 등에 업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원숭이 인형을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과 더불어 환한 미소, 그리고 윙크를 하는 등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게 했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걸그룹 AOA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지만, 지난 9월 계약을 해지하면서 소속사와 결별하는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AOA로 활동하던 시기에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다시 그녀가 몸도 마음도 회복하길 많은 팬들이 응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권민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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