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현재 호감 가는 여자 있다" 깜짝 고백 ('미우새')

전미용 2020. 11. 23. 0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고백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상민은 "현재 호감을 가진 여자가 있다"며 고백했고 탁재훈은 "네가 무슨 여자가 있어? 왜 거짓말을 해"라며 당황해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내가 왜 이런 걸 거짓말 하냐?"며 "나 혼자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거잖아. 그 여자분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며 궁금해하며 카드를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전미용 기자] 이상민이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고백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은 타로 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땄다며 이야기했다. 이에 이상민은 "현재 호감을 가진 여자가 있다"며 고백했고 탁재훈은 "네가 무슨 여자가 있어? 왜 거짓말을 해"라며 당황해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내가 왜 이런 걸 거짓말 하냐?"며 "나 혼자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거잖아. 그 여자분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며 궁금해하며 카드를 뽑았다.

카드를 확인한 오민석은 "그분이 좀 세다. 그분한테 형이 안 될 수 있다. 에너지쪽으로나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카드 다시 뽑자"고 이야기했고 이상민은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란 질문으로 카드를 다시 한장 뽑았다. 

이에 오민석은 "결혼까지 갈 수 있다. 형이 감내를 한다. 감내할 정도로 여자분이 가치가 높다. 모두에게 축하를 받는다"고 카드를 풀이했다. 그제서야 이상민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했다.

이후 이상민이 주문한 돼지고기 반 마리가 도착했고 이상민은 "이게 30만 원밖에 안 돼"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싸고 다 좋은데 왜 굳이 여기서 이걸 해"라고 당황해했고 탁재훈 역시 "그러니까 얘 뭐야. 허세니?"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이상민은 "내가 발골할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박수홍은 "아니 보고 싶긴 했는데 이걸 우리집에서 하네"라며 난감해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