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TV리포트

'미우새' 보아 "전교1등으로 중학교 입학, 연습생 생활 위해 자퇴"[종합]

이혜미 입력 2020.11.22. 21:58 수정 2020.11.23. 00:02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보아가 ‘미우새’였던 순간으로 이른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택했던 어린 시절을 꼽았다. 보아는 “부모님은 공부를 이유로 연습생 생활을 반대하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보아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는 “얼떨떨하다. 20주년이란 숫자가 굉장히 거창한데 아직 30대니까 ‘가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모벤저스는 “아직 아기 같다”라고 입을 모았고, 보아는 “키가 작아서 그렇다. 서장훈 옆에 있으면 어려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보아는 숱한 ‘최초’의 수식어를 가진 배우. 그는 최연소 ‘가요대상’ 수상자이자 한국인 최초 오리콘 차트 1위,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가수이기도 하다.

데뷔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보아는 ‘가요대상’ 수상을 꼽았다. 그는 “그때 내 나이가 17살이었다”란 고백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신동엽이 보아에게 물은 건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던 걸로 아는데 살면서 ‘미우새’였던 적이 있나?”라는 것.

이에 보아는 “갑자기 연습생을 하겠다고 했던 때다. 그 당시엔 연습생이란 개념자체가 생소했는데 SM에서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라고 답했다.

“부모님은 공부를 해야 하니 안 된다면서 반대하셨다”는 것이 보아의 설명.

보아는 또 “전교1등으로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결국 자퇴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당시의 열정을 전했다.

“수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뭔가?”란 질문엔 7집 앨범 타이틀 곡인 ‘Only One’을 꼽으며 “내가 쓴 노래가 처음 타이틀이 됐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나아가 보아는 직접 ‘Only One’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모벤저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