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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폐암 말기 김철민 밝힌 건강상태 "하루는 선물..벼랑 끝에 있다" 

박판석 입력 2020.11.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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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김철민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철민은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깜짝 등장했다. 김철민은 박명수와 멤버들에게 자신을 대신해 묵호항을 여행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철민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언급했다. 김철민은 "가장 아끼는 기타를 제가 낙엽처럼 떨어지면 명수에게 주기로 약속했다"며 "저에게는 하루가 선물이다. 저는 벼랑 끝에 있다. 제 몸상태가 그렇다"고 고백했다. 김철민은 매일매일 눈을 뜨면 자신의 SNS에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김철민은 박명수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김철민은 "나라는 것을 알고 가면 억지로 여행을 간 것처럼 가식적으로 보일까봐 비밀로 했다"며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서 묵호항에 가는 것도 괜찮다. 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몸이기 때문에 네가 가서 얼만큼 내가 되어서 느꼈는지 궁금하다. 추억이 있고 그래서 네가 가장 생각이 났다. 네가 건강해야 가족도 책임질 수 있고 방송도 하면서 재미도 줄 수 있다. 너 자신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네 자신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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